일리아스 제22권_ 헥토르의 죽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리아스 제22권_ 헥토르의 죽음 일리아스 제22권_ 헥토르의 죽음 22권은 일리아스에서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헥토르가 죽음으로써 아킬레우스의 분노도 어느 정도 해소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아킬레우스에게 쫓기던 트로이 전사들이 트로이 성안으로 들어가 땀을 식히고 숨을 돌리고 있는 동안 그리스 전사들은 트로이 성벽을 향해 접근해옵니다.그러나 헥토르는 성안에 들어가지 않고 성문 앞에 버티고 서있습니다.안테노르로 변신해 아킬레우스를 유인했던 아폴론은 아킬레우스에게 자신이 신이고 그를 유인했음을 말합니다.이에 아킬레우스는 크게 화를 내며 아폴론에게 복수할 수만 있다면 복수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하고 나서 트로이 도성으로 달려갑니다.트로이 성벽으로 달려오는 아킬레우스를 본 트로이 왕 프리아모스는 성문 앞에 버티고 서 있는 아들 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