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쇠망사 1권 12장 요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 제국 쇠망사 1권 12장(1) (에드워드 기번, 윤수인_김희용 옮김)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사후 군대와 원로원의 동향· 타키투스 황제, 프로부스 황제 및 카루스 황제 부자의 치세 황제 선택을 둘러싼 군대와 원로원 사이의 다툼 로마 황제들은 어떤 상황에 놓여 있었든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는 데 있어서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반역과 살인이 계속 되풀이되면서 황제가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황제들의 죽음은 사후에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던 반면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의 죽음은 달랐습니다. 군대는 황제의 죽음을 애도했을 뿐 아니라 원수까지 갚아주었습니다. 비서관에 의해 기만당해서 황제의 암살에 가담했던 공모자들도 황제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군대가 만장일치로 동의한 결의안이 잘 나타나 있는 편지를 보면 죽은 황제를 존경하고 애도하는 분위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용감하고 축복받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