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쇠망사 1권 14장(2)요약 #에드워드기번 #콘스탄티누스 황제 #막센티우스 #리키니우스 #막시미누스 #막시미아누스 #콘스탄티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제국 쇠망사 1권 14장(2)(에드워드 기번, 윤수인, 김희용 옮김) 서기 312년, 콘스탄티누스와 막센티우스 사이의 내전 저자는 콘스탄티누스가 막센티우스에게 핍박받는 로마인들을 구하기 위해 출정했다는 추측에 대해서는 근거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콘스탄티누스의 장인인 막시미아누스가 사망하자 그의 호칭이 소멸했음은 물론 조각상들도 무참히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반역자에 대한 관례적인 조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센티우스는 효심이라는 가면을 쓰고 이탈리아와 아프리카에 있던 콘스탄티누스의 조각상도 똑같이 파괴했습니다. 콘스탄티누스는 막센티우스의 행동에 처음엔 반응하지 않았지만 결국 한 번은 결전을 치를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막센티우스는 갈리아를 침공하기 위해 대규모 병력을 라에티아 방면에 집결시켜 놓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뇌물과 감언이설로 일리리쿰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