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쇠망사 1권 13장 요약 #갈레리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의 퇴위 #막시미아누스 #니코메디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 제국 쇠망사 1권 13장(2)(에드워드 기번, 윤수인_김희용 옮김) 평화 협상 페르시아 사절의 연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로마에 상주하면서 시리아에 감시 부대를 집결시켜 놓고 있었습니다. 그는 승전보를 듣고 나서 국경지대를 향해 진격해 나갔는데, 진격의 목적은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갈레리우스의 오만을 억제하려는 의도였습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와 갈레리우스는 니시비스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페르시아의 사신을 접견했습니다. 페르시아 왕 나르세스는 자신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아파르반을 파견하여 로마 황제와의 교섭을 일임했습니다. 아파르반은 갈레리우스가 페르시아 왕가 가족을 보호하고 정중하게 대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포로들을 석방해줄 것을 간청하였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이긴 갈레리우스의 우월성을 찬양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와 페르시아는 세계의 두 눈과 같아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