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권_함선들을 둘러싸고 싸우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3권_함선들을 둘러싸고 싸우다 제13권_함선들을 둘러싸고 싸우다 일리아스 13권은 최고 용장들의 싸움이라기 보다 2군 용장들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방벽이 무너지고 문이 부서진 그리스 진영은 트로이 전사들에게 쫓겨 함선들까지 후퇴하게 됩니다.헥토르에게 영광을 내렸던 제우스는 더 이상 전투에 관여하지 않았고 다른 신들도 감히 전투에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러나 포세이돈만은 전세가 불리해진 그리스 진영을 불쌍히 여겼으며 제우스에게 분노합니다.그는 아이가이에 있는 심연 속 황금 궁전에서 황금 갈기의 준마 두 필을 수레에 매고 황금 채찍으로 말을 몰아 그리스 진영의 함선들로 갑니다. 그는 깊은 바다의 심연 속에 말들에게 족쇄를 채우고 암브로시아의 먹이를 던져주고 나서 그리스 진영으로 갑니다.트로이 전사들은 사기충천하여 헥토르를 따랐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