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권 오뒷세우스가 구혼자들을 죽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뒷세이아_제 22권 오뒷세우스가 구혼자들을 죽이다 제 22권 오뒷세우스가 구혼자들을 죽이다 도끼의 자루 구멍을 꿰뚫은 오뒷세우스는 구혼자들을 사이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무해한 시합은 이것으로 끝났다! 이제 나는 아직 어느 누구도 맞힌 적이 없는 다른 표적을 찾아낼까 한다. 혹시 내가 그것을 맞히면 아폴론이 내게 명성을 주실까 해서 말이다. 이렇게 말한 오뒷세우스는 살인이 일어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포도주를 마시려고 하던 안티노오스의 식도를 겨냥하여 맞힙니다. 안티노오스(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 홀은 구혼자들의 고함소리로 아수라장이 되었고, 오뒷세우스가 본의아니게 안티노오스를 죽였다고 생각한 구혼자들은 오뒷세우스에게 악담을 퍼부었습니다. 이런 구혼자들에게 오뒷세우스는 말합니다. 이 개 같은 자들아! 너희는 내가 트로이아인들의 나라에서 다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