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 24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24 권 _ 시신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헥토르의 시신을 돌려받다 제 24 권 _ 시신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헥토르의 시신을 돌려받다파트로클로스를 추모하는 경기가 끝나고 다들 함선으로 돌아갔지만 아킬레우스는 파트로클로스에 대한 그리움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러다 그는 벌떡 일어나 전차에 헥토르의 시신을 매달고 파트로클로스의 무덤을 세 번 돌고 나서 다시 막사로 돌아와 쉬었고, 헥토르의 시신은 먼지로 뒤덮혀져 남겨지게 됩니다.아폴론은 헥토르를 불쌍히 여겨 그의 시신이 손상되지 않게 황금 아이기스로 그의 온몸을 덮어 지켜줍니다.아킬레우스가 헥토르의 시신을 욕보이자 신들은 전령 헤르메스를 시켜 헥토르의 시신을 빼내도록 재촉합니다.다른 신은 모두 찬성했으나 헤라와 포세이돈과 아테네는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헤라와 아테네는 미의 여신을 뽑는 경쟁에서 아프로디테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