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 제 19권_아가멤논과 화해하는 아킬레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리아스 제 19권_아가멤논과 화해하는 아킬레우스 일리아스 제 19권_아가멤논과 화해하는 아킬레우스 새벽이 오자 아킬레우스 어머니 테티스는 대장장이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무구들을 들고 함선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아킬레우스는 여전히 파트로클로스의 시신 앞에서 울고 있었고 다른 전우들도 같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테티스와 아킬레우스(벤자민 웨스트) 테티스는 아들 아킬레우스에게 신의 뜻에 따라 죽은 파트로클로스를 이제 놓아주자고 합니다. 테티스가 아킬레우스 앞에 무구들을 내려놓으니 전사들은 무구들에 압도되어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아킬레우스는 무구를 마음에 들어하며 무구들이 인간의 솜씨가 아니라 신의 작품인 것 같다고 감탄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전투하는 사이 파트로클로스의 시신에 파리떼가 괴면서 구더기가 생길까봐 걱정스럽다고 어머니 테티스에게 말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