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게네이아 #오레스테스 #엘렉트라 #헤라클레스 #필록테테스 #네옵톨레모스 #토아스 #아테나 #아르테미스 #타우리케 #퓔라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우리케의 이피게네이아(에우리피데스, 천병희 옮김) 작품소개 일설에 따르면, 아가멤논의 딸 이피게네이아는 아울리스 항에서 순풍을 얻기위해 그리스군에 의해 아르테미스 여신에게 제물로 바쳐졌지만, 마지막 순간 아르테미스가 사슴을 대신 넣어주고 그녀를 구출하여 지금의 크림 반도에 살던 타우로이족의 나라로 데려가서는 그곳에 있던 그녀의 신전에서 여사제로 봉사하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방인을 여신께 제물로 바치는 그곳의 관습에 따라 제물을 축성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피게네이아는 자신을 무자비하게 제물로 바친 그리스인들을 원망하면서도 고향을 그리워한다. 그러던 중 그리스 젊은이 두 명이 붙잡혀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 끌려오는데, 그들은 아폴론의 명령에 따라 그곳의 아르테미스 여신상을 그리스로 가져가려고 온 그녀의 오라비 오레스테스와 그의 친구 퓔라데스다. 고향에 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