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뒷세이아 제 18권_이로스와의 권투시합 제 18권 이로스와의 권투시합이타케에서 유명한 거지 아르나이오스가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를 이로스(심부름꾼)이라고 불렀습니다. 누가 부탁만 하면 그는 심부름을 가곤 했기 때문입니다.그 이로스가 오뒷세우스를 집에서 쫓아내려고 말싸움을 걸었고 오뒷세우스도 지지않고 말대꾸를 합니다. 그 때 안티노오스가 그 광경을 보고 재미있어 하며 두 사람에게 싸움을 붙입니다.안티노오스는 싸움에서 이기는 자에게 불 위에 있는 염소의 밥통 중 하나를 고르게 할 것이고, 자신들과 함께 식사도 하게 될 것이나 진 사람은 구걸을 못하게 하겠다고 말합니다.이에 오뒷세우스는 이로스에게 유리하게 자신을 쳐서 불리하게 하지 않겠다고 구혼자들에게 맹세하도록 하였고, 구혼자들을 모두 흔쾌히 맹세합니다.그 때 아테네가 나타나 오뒷세우스이 사지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