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크세르크세스 #페르시아 제국 # 조로아스터교 #자라투스트라 #이원론 #마기 #중기병 # 사산왕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 제국 쇠망사 1권_8장(에드워드 기번, 윤수인ㅣ 김희용 옮김) 8 아르타크세르크세스에 의한 군주정 복고 후의 페르시아 정세 그의 성격과 원칙 로마가 안정기에 있었을 때는 로마의 변방에서 발생하는 반란들은 로마의 번영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치 못했지만, 군대에서 비롯된 혼란으로 무정부 상태에 이르자 북부(게르만족)와 동부(페르시아)의 민족들이 과감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그 공격의 정도도 점점 가공할 만한 공습으로 바뀌어갔습니다. 아시아는 유럽에 앞서 고대에도 도시를 형성하고 제국의 지배 아래 전제 정치를 경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동방은 아시리아가 지배했는데 쇠퇴하여, 메디아와 바빌로니아에 의해 양분된 후 페르시아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페르시아 군주들은 아시아 머물지 않고 더 큰 세상을 지배하기를 원했습니다. 키루스 왕의 후손인 크세르크세스 왕은 200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