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트로이#호메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리아스 제8권_전투의 중단 일리아스 제8권_전투의 중단새벽이 왔을 때 올림포스 산에서 제우스는 신들에게 누구든지 트로이군이든 그리스군을 도우려 하다가는 매를 맞거나 타르타로스(저승보다 더 깊은 곳)로 내던져질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이 말에 아테네는 그리스군이 절멸하지 않도록 전쟁에는 참견하지 않겠으나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하였고 제우스는 아테네의 의견은 받아들입니다. 그리스군은 식사 후 무장을 했으며 트로이군들도 무장을 했으나 숫적인 면에서 그리스군이 압도적입니다.이들은 다시 트로이 들판에서 만나 격전을 펼쳤고 대지에는 전사들의 피가 내를 이룰 정도로 치열했습니다.아침나절에는 격전이 펼쳐졌고 해가 중천에 이르자 제우스는 황금 저울을 펼쳐 들고 트로이군과 그리스군의 죽음의 운명 두개를 올려놓습니다. 그러자 그리스군의 죽음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